악세사리 타오바오 데드라인 장패드 실사 후기 입니다. (Deadline studio)

데드라인 장패드 후기

바로 아래 데드라인 키캡 리뷰를 남겼죠. 구매하면서 데드라인 스튜디오 디자인 느낌이 호감이라 장패드도 팔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200만원 넘게 주고 산 거대한 우드슬랩 책상을 사용중인데, 밖에서 들어오는 꽃가루인지 뭔지 몰라도 먼지같은거나.. 가끔 과자 먹으면 부스러기가 저기 사이로 들어가버리고.. 뭐가 묻었는지 모를 저런 오염 자국도 생겨서 짜증나기도 했고..

 

그냥 이렇게 막 쓰다보니 장패드로 바운더리를 만들어 놓으면 이렇게 정신없이 사용하지 않겠다 싶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디쟌도 마음에 들어서 같이 구매.

 

 

이렇게 동글동글 말아져있는 상태로 옵니다. 

 

데드라인 아이콘? 뭐라고 해야하지 여튼 귀여운거 같아요.

 

좀 놀란게 원래 장패드 구매하면 그 특유의 화학물질 냄새같은게 엄청 나잖아요? 왜인지 모르겠으나 데드라인 장패드는 그런 냄새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중국 장패드 하나 구매했다가 3일 정도 베란다에 내놨다 사용한 적이 있어서 쫄았는데 이렇게 안날수가?

 

돌돌 말린것은 풀자마자 바로 깔아서 아직 그 자국이 좀 있습니다. 마우스패드도 있는데 게임 할때만 잠깐 사용합니다. 장패드 깔고 같이 쓰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빌드해놓고 장식품으로 잠자고있던 사이클7도 꺼내봤습니다.

 

두께 4mm 딱 좋아요.

 

말린 자국은 하루 지나니까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모든 장패드가 다 그렇곘죠.

 

그나저나 귤자형한테 팜레스트 주문한거 언제 오려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