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정보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에어팟 생산 차질 예약기간 늘어날듯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에어팟까지 영향을

AirPods(에어팟) 수요가 생각보다 많아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이 가격의 무선 이어폰을 사는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자리잡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애플 역시 잘 팔리니까 생산을 확 늘릴 계획이었는데 난데없이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게 되면서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됐다고 하네요. 중국의 관련 업체가 2주간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길어질수도)

2020년 올해 상반기에만 4500만대 생산을 계획했었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하군요 얼마야.. ㄷㄷ 2019년도에 총 6천만대 정도가 팔렸다고 합니다. 그럼 2020년은 상반기 물량만 본다면 9천만대는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하반기 계획을 축소할수도 있겠지만요.

에어팟 주요 생산 업체는 3군데라고 합니다.

• Luxshare-ICT
• Goertek
• Inventec(Luxshare Precision Industry)

참고 뉴스

• https://www.businessinsider.com/apple-airpod-shortage-wuhan-coronavirus-2020-2
• https://asia.nikkei.com/Spotlight/Coronavirus-outbreak/Exclusive-Apple-orders-for-45m-AirPods-at-risk-from-coronavir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