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LG 노트북 그램17 딱 맞는 파우치 슬리브 추천 Tomtoc 아마존 직구

덕후 덕후
1115 0 0

그램17 크기에 딱 맞는 쟈스트 파우치 tomtoc 추천

짝꿍 생일 선물로 '그램17'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160만원대로 비싸게 주고 샀다고 이야기 했지만, 예구 사은품으로 받은 eGPU(외장그래픽카드 박스)를 팔아먹고, 예약구매자 특가로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던 지포스 1060도 16만원에 팔았기 때문에 꽤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램17 위메프 특가 구매 가격.jpg

그래픽카드 가격 포함해서 162만3천원에 구매 했습니다. 위메프 특가로 원더페이 카드 할인쿠폰까지 먹였는데 아주 잘 샀다고 봅니다. eGPU+1060 택배비 제외하고 대충 차액만 따져보면 25만원 정도.. 아 그리고 같이 딸려온 게임 쿠폰까지 팔았으니 135만원 정도에 17인치 신형 노트북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어차피 내가 들고다녀야 하지만.. 짝꿍의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들고 다닐때도 깔끔한 디자인이어야 하기 때문에 눈팅을 하다가 좋은 파우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파우치 슬리브 차이 둘중 뭐가 맞는가

제품에 대해서 쓰려다 보니 공식 판매처에서는 '파우치 슬리브'라고 써놨더군요. 둘중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고 많이 혼용되기도 하지만, 찾아보니 파우치는 지퍼 등으로 잠글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하고, 슬리브는 쉽게 쏙 넣을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파우치가 맞는데 한국에서 파는 업체도 슬리브라고 같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둘다 썼습니다.

 

 

그램17 파우치 tomtoc (1).jpg

해외에서 일반석타고 물건너 오느라 피곤에 쩔어 주름이 좀 가있지만 금방 펴집니다.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내부를 보면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램17 파우치 tomtoc (2).jpg

브랜드는 tomtoc인데, 아재의 영혼이 충만한 유씨가 '탐탁'치 않은 브랜드라고 아재개그를 쳐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램17 파우치 tomtoc (3).jpg

안에는 엠보싱 쿠션이 가득합니다. 아마존 평가를 보는데 한 양키형님이 오토바이 타고 신나게 달리다가 떨궜는데 파우치만 찢어지고 노트북은 멀쩡하더라는 평을 보고 구매를 결정!!

 

그램17 파우치 tomtoc (4).jpg

원래 15인치 전용 파우치인데, 그램17이 워낙 크기가 잘 나와서 아주 맞춤인것 처럼 딱 들어갑니다.

 

그램17 파우치 tomtoc (5).jpg

자기집인줄 알고 알아서 쇽 들어가더군요.

 

그램17 파우치 tomtoc (6).jpg

앞에 마우스랑 전원어댑터, 이것저것 넣은 모습입니다. 아직까진 막 늘어나거나 그런것도 없고 튼튼하고 잘 더러워지지도 않습니다.

 

직구한 이유는 바로 가격

tomtoc 파우치 가격 (2).jpg

tomtoc 파우치 가격 (3).jpg

한국 가격은 43000~45000원 정도 입니다.

 

저는 나의 사랑 아마존에서 직구 했습니다.

 

tomtoc 파우치 가격 (1).jpg

24달러 대충 2만5천원 정도 입니다. 저는 제 노트북(씽크패드 x1 카본 5세대) 파우치도 같이 구매했습니다.(후기 : https://dukdo.com/it/1206)

 

그램17 파우치 구매 링크 : https://amzn.to/2H42bQm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