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현대차 바디케어 서비스 보장 범위와 조건

현대 바디케어 보장 범위를 알아보자

현대자동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바디케어'라는 서비스에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바디케어로 인해 보장 받을 수 있는 기간(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바디케어 조건은 1년에서 2년 사이에 한번씩 바뀌는 듯 합니다. 가입 시점마다 다르니 2020년 이후 가입자는 바디케어 페이지에서 따로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

•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2년 / 주행거리 4만km 둘중 선 도래 시점 이내까지만 가능 (내가 언제 샀고 얼마나 탔는지 잘 모르겠다면 https://www.hyundai.com/kr/ko/mypage 여기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다른 차량과의 사고가 아닌, 혼자 운전하다 어디 박거나 해서 고장난 '단독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차량만 가능
• 큰 파손이 아닌 외장 손상, 판금, 도색, 범퍼 교체 정도의 보장을 해줌
• 신차 출고 이전 혹은 출고일 포함 30일 이내에 가입해야함
• 바디케어 가입이 가능한 차종
  • 소형 :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아이오닉, 베뉴, 코나, 투싼
  • 중형 : 쏘나타, 넥쏘
  • 대형 :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 따로 확인가능)
• 영업용 차량은 제외이며, 개인/개인사업자가 구매한 자동차만 가능

구체적인 바디케어 보장 범위

요약하면 후드,루프,트렁크,휀더,도어,범퍼,전면유리,타이어 해먹었을때 도움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전부 다 해주는게 아니라 손상 유형 및 규격 등에 따라서 보장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라디에어터 그릴 및 범퍼내 센서류는 보장에서 제외되고, 전조등, 후미등, 안개등도 안됩니다.

싼타페 동호회 보면 앞유리 돌빵 맞아서 수리비 42만원 나왔는데, 전액 돌려받았다는 글도 있습니다.

홈투홈 서비스라고 해서 수리 및 복원작업을 신청했을 경우 우리집에서 차를 가져가서 작업하고 다시 가져다 주는 옵션도 있습니다. 고객의집에서 서비스센터까지 왕복 14KM내에는 무상이고 초과하면 1KM당 천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제가 범퍼 살짝 긁어먹었는데 바디케어 신청해보고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