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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 아토피| 오메가3 오메가6가 필요할까?

안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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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 아토피에 좋은 오메가3 오메가6가

우리 강아지에게도 필요할까?

강아지 오메가 3에 관련해서 많은 영양제와 오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많이들 먹이고 있는 오메가3 나도 먹여야 하나? 라는 생각들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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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오메가3, 오메가6가 필요할까요??

오메가3는 많이 먹이시는것 같은데 오메가6까지 먹어주는게 강아지들 피부에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무너진 조직들은 탄탄하게 결합 시켜준다고 하네요.

요즘 너무 많은 간식들을 먹고 사는 반려견들이 피부질환으로 고생인 상황들은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피부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에게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좋다고 합니다.(설채현 유투브 봤음^^)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모두 체내에서는 정상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를 해주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이 둘은 계열 구조를 보면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몸에 들어 와서는 상당한 차이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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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메가3 효과

강아지 피부의 염증/ 면역반응 조절에 도움을 주어 알러지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 오메가6 효과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은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세균이나 곰팡이의 침투를 막아주고 세균선, 곰팡이성 피부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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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질환에 어떠한 도움을 줄까요?

(강아지 알러지 / 강아지 아토피 / 전반적인 피부질환)

오메가3 나쁜 미생물을 이겨낼수 있게 염증반응을 내어 이길수 있는 힘을 주는 영양소

             (염증반응=면역반응 | 우리 강아지가 나쁜미생물들을 이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싸움입니다.)

오메가6 몸을 방어하는데 방어막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피부장벽을이루는 세라마이드의 주성분)

이처럼 오메가 3와 오메가6는 조금은 상반되는 작용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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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6를 영양제가 아닌 음식으로 섭취를 원한다?

 

오메가3

대표적으로는 푸른생선인 연어 /  고등어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는 순서

1.연어

2.정어리

3.고등어

4.풀을먹인쇠고기

5.아마씨

6.치아씨

7.호두

8.낫또

9.참치

10.풀을먹인소의유제품

 

오메가6

콩기름, 올리브유, 현미유, 까놀라유, 포도씨유, 참기름, 해바리기씨유, 홍화씨유 처럼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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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오메가3,6의 복용비율 중요!!

오메가 6가 너무 많으면 만성염증상태가 됨

오메가 3가 너무 많으면 염증반응이 억제되어 면역력이 떨어짐

 

                                           오메가6 : 오메가3

                                                  5:1 ~ 10:1

오메가3와 오메가6의 필수 지방산이 차지하는 칼로리가 하루권장칼로리의 4%가 넘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먹이기 까다롭군요.ㅜㅜ

 

 

이미지 702.png

오메가 3,6가 좋다고 하니 무조건 먹여야 하나요?

예를 들어 사람의 경우는 영양학적으로 보았을때 오메가 6의 섭취량이 더 높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았을때, 혹은 주변을 보아도 오메가3는 영양제를 섭취하지만, 오메가 6를 영양제로 섭취하는 분들은 많이 보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오메가6를 피해라'라는 말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둘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인데 왜 일까? 

현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햄버거나 패스트푸드로 이미 오메가6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래서!! 앞서 강아지의 경우였지만 오메가 3와 오메가6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오메가 3를 음식이나 영양제로 따로 복용을 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아지의 경우!!

사람처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으니 반려인이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맞춰서 주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이 좋다고 하니 먹여야겠어!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좋은 사료를 보시면 충분한 오메가3의 공금이 되고 있어 굳이 주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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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gin sight

 

 

두 사료를 보시면 모두 오메가6의 함유량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오메가 3와 오메가6 영양소의 합이 (필수 지방산이 차지하는 칼로리가 하루권장칼로리) 4%를 크게 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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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와 상담 및 조절 필요!

혹여 질환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견주님의 판단이 아닌,

수의사와 상담을 하셔서 오메가3나 오메가6를 복용시켜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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